작성자 한국선장포럼
등록일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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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국민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2023년 6월 15일부터 매일 오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데, 23일 7일차 브리핑에서 한국선장포럼이 참석하여 선박평형수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사회 일각에서 선박평형수의 교환 및 전수조사를 통한 오염수 차단 조치와 관련하여 “공해상 선박평형수 교환은 안전하지 않다”는 등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한국선장포럼 김영모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선박평형수가 무엇인자, 평형수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개하였다.
한국선장포럼의 브리핑 내용은 아래 주소를 링크하면 볼 수 있다.
https://m.ktv.go.kr/program/again/view?content_id=679673
이에 앞서 한국선장포럼 김영모 사무총장은 한국일보에 6월 13일 자로 “선박평형수와 일본 원전 오염수” 기고를 통해 선박평형수를 통해 일본 원전 오염수가 국내로 반입되는 경우는 없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국일보의 기고 내용은 아래 주소를 링크하면 볼 수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1209530000858?did=NA
한편, 한국선장포럼 김인현 선장(고려대학교 교수)는 중앙일보에 기고를 통해 “IAEA 보고서 발표, 챙겨야 할 숙제 많다”에서 수입규제와 안전검사, 원산지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하였다. 중앙일보 기고내용은 아래 주소를 링크하면 볼 수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5232